중부뉴스통신 = 오산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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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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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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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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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블록체인으로”…미래에셋, 아바랩스와 혁신 금융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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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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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는 쓰다 버려지는 수많은 오요안나가 있습니다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어머님께서 농성을 시작한 지 23일입니다. 상암동 MBC 본사 앞 농성장의 하루는 긴 듯하면서도 금방 갑니다. 농성장을 정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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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죄 폐지, 이재명 구하기 꼼수"… 김도읍, 당정 방침 작심 비판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0일 당정이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 추진하는 방침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명백한 ‘면죄부’ 시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이 대장동 사건으로 배임죄에 기소돼 재판이 중단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배임죄 폐지를 밀어붙이는 건 '이재명 구하기'를 위한 정치적 꼼수”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면소 판결을 유도하려는 의도”라고도 했다.김 의장은 “배임죄는 지금도 선의에 의한 기업 판단은 처벌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이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하고 있지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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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암행어사의 모든 것 한눈에
국립진주박물관은 10월 1일~내년 2월 22일 특별전 ‘암행어사, 백성의 곁에 서다’를 마련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내 최초 암행어사를 주제로 한 전시이다.이번 전시는 익숙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암행어사를 자세히 살펴보고 국립진주박물관의 새로운 전시 콘텐츠 개발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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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재명 위한 사법개편, 마지막 발악… 방탄유리까지 준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사법개혁과 배임죄 폐지 방안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이재명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대한민국 사법부 전체를 무너뜨리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항소·상고 제도 개선 지시에 대해선 “신박한 상상력”이라며 조롱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직면한 대장동·백현동 비리 의혹과 김혜경 여사 법인카드 유용 사건 등은 모두 배임죄와 관련돼 있다”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배임죄를 폐지하자고 한다. 이는 곧 본인의 유죄를 스스로 자백한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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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서한문 발송
하승철 하동군수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계를 살리기 위해 관내 건설업체에 서한문을 보냈다.하 군수는 건설업체 30곳에 보낸 서한문에서 “지역 건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하도급 계약을 중심으로 근로자와 건설장비·자재를 지역 업체가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