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참복숭아사업단은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농산물 우수관리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생산 관리 체계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예천참복숭아사업단은 GAP 인증 기준을 충실히 준수하며 토양·수질 검사, 농약 사용 및 생산 이력 기록, 수확 후 위생 선별 등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재배 단계부터 출하까지 투명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에 주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복 예천참복숭아사업단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