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양산면 선교는 창교 30주년을 맞아 교단내 국조전과 송호관광지 일대에서 `영동군민과 함께하는 힐링스테이'를 연다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금강 둘레길 걷기명상, 물명상, 바람명상, 이완명상, 절기체조 및 호흡 배우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K 문화 체험으로 국조전 탐방과 영동국악체험촌 방문도 예정돼 있다.선교 관계자는 ”창교 30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군민들이 오셔서 휴식과 더불어 K 명상 등을 통해 진정한 힐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