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 내 여가 문화시설 중 장애인들이 접근 가능한 시설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치근 실시한 서귀포관내 여가문화시설 대상으로 접근권모니터링 조사 결과를 1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조사단원들이 지난 4월부터 문화, 예술회관, 공연장, 연극시설, 미술관, 박물관, 노래방, PC방 볼링장, 당구장 등 서귀포시 소재 여가문화시설 100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장애인주차장과 장애인화장실의 적정 설치여부와 활동의 편리성에 대해 세부적으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