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일본 엔화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의 판매 잔고가 300억엔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6월 출시된 엔화RP는 수시형 세전 연 0.15%, 약정형 세전 연 0.20%~0.2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수출입 대금 등 엔화자금 운용 수단을 필요로 하는 법인들과 엔화 가치의 반등을 전망하는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으며 출시 3개월여 만에 잔고 300억엔을 넘어섰다.미래에셋증권은 기존의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RP에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