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22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Enlit Europe 2024' 전시회에 우수중소기업 10개사와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Enlit Europe은 탈탄소, 디지털화, 그리드 등을 포괄하는 전력생산 분야에 대한 유럽 최대의 에너지산업 전시회이며, 올해에는 30여개국, 1,000여업체, 18,000여 바이어들이 참관했다.국내 발전공기업 6사는 한국관을 공동 운영해 대한민국 전력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했으며, 발전공공기관의 신뢰도와 인지도가 뒷받침된 중소기업 우수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