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정선경찰서와 손을 잡고 범죄예방을 위한 2024 도민 안심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민 안심거리는 범죄 및 사고 취약지역에 방범 CCTV, 보안등, 조명 등 범죄예방시설물을 설치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사업 대상구역은 북실주공아파트와 정선정보고등학교, 청소년 수련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가로등 노후화 및 야간 가로조명시설 부족에 따른 노상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군과 정선경찰서는 각각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