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는 4월 24일 오후 2시, 동두천시 보산초등학교 2층 강당에서 동두천시 최초의 ‘글로벌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보산초등학교 재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학생들은 나이지리아, 우간다, 가나, 필리핀, 아이티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를 이끄는 119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의회 임상오, 이인규 의원을 비롯해 동두천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