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7월부터 두달간 청소년 웹툰 창작 교육프로그램‘아이水크림’을 시행하고, 19일 한강크루즈에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아이水크림’은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수력ㆍ양수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한수원 수력 분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케이팝데몬헌터스’로 인기 급상승 중인 웹툰 크리에이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8개 수력ㆍ양수발전소(춘천, 청평, 양양, 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