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중화5구역 공공재개발과 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을 동시에 수주했다.GS건설은 6천498억원 규모의 서울 중랑구 중화5구역 공공재개발 정비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중화5구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이다. 이 일대엔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1610가구 규모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6498억원 으로 2023년 말 매출액의 4.84%에 해당한다.앞서 GS건설은 이날 6374억 원 규모의 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