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17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위기가정 대상 ‘긴급지원’ 여부를 심의하기 위한 2025년도 1차 솔루션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적십자 봉사원의 현장조사 및 행정기관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오는18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진행하는 홈플러스 관련 현안 질의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불출석 의사를 통보하자 홈플러스 마트노조가 출석을 요구하는 시위에 들어갔다.MBK는 동북아 최대 사모펀드 운영사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으나 이달 초 기업회생을
동해해양경찰서는 3. 15. ~ 3. 16. 강원동해안 기상악화 및 동해중부앞바다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 15.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 15.
대구 달성군이 지난 15일 화원읍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대구 편입 및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995년 3월 1일 달성군이 대구시로 편입된 이후 27만 군민과 함께 지방자치..
예천군 용문면체육회가 지난 15일 김학동 군수 강영구 의장, 박운선 재경면민회장, 임홍규 재구면민회장, 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 용문면 기관단체장과 용문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초등학교에서 ‘제16회 용문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용문면 26개리 23개팀으로 나눠 3개 종목 마을 대항 경기와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 노래자랑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2025 제주국제화랑미술제와 국내 문화예술교류 사업에 대한 지방보조금 지원 계획을 공고했다고 16일 밝혔다.제주국제화랑미술제는 국내외 화랑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제주 작가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갤러리를 운영하는 법인 또는 단체로, 아트페어 개최 또는 참가 실적이 있어야 한다.선정된 1개 법인에 사업비 2억 9,000만 원이 정액 지원되며 해외 5개국 이
제주특별자치도는 ‘모두가 함께 맹글어 누리는 탄소 숲’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최초로 자생 세미맹그로브를 활용한 대규모 탄소흡수 숲 조성에 나선다.16일 도에 따르면 맹그로브는 일반 산림보다 3~5배 높은 탄소저장 능력을 가진 열대·아열대 지역 해안식물이다. 제주지역에는 맹그로브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세미맹그로브’로 황근과 갯대추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이들의 서식 가능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2022년부터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도서 해안지역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맹그로브 적응성 검증 및 조성
선남면 새마을회, 꽃밭 조성 및 버스 승강장 청소 실시선남면 새마을회는 14일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선남면 관화리 일대에 새마을 꽃밭을 조성하고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오고 있는 선남면 새마을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영산홍,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