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인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 기간 안동시가 『아이행복 사계절 상상놀이 겨울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비롯 날씨는 춥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이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따뜻한 추억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컬링체험, 투호 던지기, ..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서귀포 바다에서 10명이 승선한 어선이 전복되면서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12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6분쯤 서귀포시 남원항에서 약 8㎞ 떨어진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2066 재성호’가 긴급 구조 신호를 보냈다.사고 해역으로 출동한 해경 경비함은 오후 8시쯤 전복된 2066 재성호를 발견했다.바다에서 뒤집어진 어선에는 선장 등 한국인 선원 6명과 외국인 선원 4명 등 10명이 승선했다.해경은 현재까지 전복된 선체 등에서 한국인 선장 1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3명,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반빠꾸왕 마을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1회 Caritas Global Service-Learn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국제협력기술선교과와 간호학과 학생 17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20
영주시 청소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예술 축제 ‘We Are Artist’가 오는 15일 열린다. 이번 축제는 더블유에이에이가 주관하며 공연은 까치홀에서, 미술 전시는 철쭉갤러리에서 각각 진행된다. 영주 청소년 예술 축제는 청소년들이 공연과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