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오부면은 ‘2025 산청방문의 해’ 일환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와 아름다운 고장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홍보활동으로 국도 3호선 함양 방향 도로변에 오부면 상징 꽃인 왕벚꽃을 모티브로 한 홍보판을 설치했다.또 아름다운 고갯길인 선들재 공원에 왕벚꽃을 식재하고 새롭게 단장하는 등 힐링 명소로 가꿨다.홍장수 오부면장은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지난 3월 갑자기 들이닥친 대형산불로 군민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눈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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