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가 11일 산엔청복지관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했다. 지역 내 어르신 100여 명에게 생신상을 대접하고, 노래와 마술 공연 등을 했다. 강선자 협의회장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는 24일 지리산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청소년 통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리산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비롯해 교사, 자문위원 등이 참여했다.교육에서는 ‘북한, 얼마나 아니?’라는 주제로 김보관 통일부 국립교육원 통일교육위원의 특강이 이뤄졌다.또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꽃신 만들기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주의식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장은 “통일을 이끌 청소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북한 실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통일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는 산엔청복지관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생신을 맞은 어르신 5명을 비롯해 지역 내 어르신 100여 명에게 음식을 제공하며 노래, 마술 공연 등 위안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여성봉사회 회원들은 나물, 과일, 수육 등 직접 음식을 준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강선자 회장은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나은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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