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진천군과 공동주관으로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훈련에서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에서의 가스폭발·화재와 독성가스 누출의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진천군, 진천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의 협력과 위기대응 능력을 점검했다.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독성가스 누출 현장에 가스검지 및 열화상카메라 기능을 갖춘 사족보행 로봇개 및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는 등 재난현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실전 중심의
경남도는 경남 최대 규모의 과학축제 이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마산 로봇랜드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경남과학대전은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상상력과 과학, AI와 로봇이 함께하는 2025 경남과학대전’을 슬로건으로 ▲AI․로봇존 ▲융합과학존 ▲상상과학존 ▲사이언스 플레이존 ▲사이언스 스테이지존을 준비했다.AI․로봇존 등 3개의 전시․체험존에서는 경남의 로봇 전문 기업이 자체 기술로 제작한 휴머노이드, 사족보행 로봇, 인공지능과
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화성특례시 도시건축포럼 – 華城時代’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1부에서는 ▲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가 ‘Urban AI로 그리는 도시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 송복섭 국립한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포럼 2부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무주메디오폰도대회가 1일 무주군의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 주최, 전북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후원으로 1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무주읍 예체문화관을 출발해 당산삼거리, 설천면 소천교, 무풍 원평삼거리, 무주리조트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