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조개전골 전문점 갯벌의조개가 지난 12일 목포오션호텔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갯벌의조개는 싱싱한 조개와 해산물, 채소 등을 사용한 대왕조개전골 메뉴로 푸짐한 비주얼과 레트로한 매장 인테리어로 인해 전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브랜드다. 기호에 따라 얼큰한 맛과 시원한 맛으로 선택할 수 있다. 샤브소고기, 라면사리/칼국수면 등 토핑을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며, 다양한 사이드메뉴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목포오션호텔점 점주는 “고깃집부터 호프집, 치킨 브랜드까지 운영해보았지만 갯벌의조개만의 쉬운 운영방식으로 노동 강도를 크게 줄일 수
5시간전
농협목우촌 또래오래가 신규 사이드메뉴로 청양 고추와 3가지 소스로 다양한 맛을 더한「청양 순살 족발」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100% 국내산 원료육을 사용한「청양 순살 족발」은 또래오래 치킨 주문 시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청양 순살 불족발 ▲청양 순살 콘크림 족발 ▲청양 순살 마늘 족발 등 고객별 선호에 따른 소스 선택이 가능하다.조재철 대표이사는 “치킨과 족발을 함께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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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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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12~13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서 개최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행사가 오는 12일~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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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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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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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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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부두서 필리핀 국적 외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 사망
울산항 부두에서 필리핀 국적의 40대 선원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후 7시쯤 울산 남구 울산항 인근 부두에서 A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곧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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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리치페스티벌에 의령 인구 10배 24만 명 찾아
제3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에 24만 명이 방문, 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의령군 인구가 2만 5000여 명인 점을 고려하면 나흘 동안 군민의 약 10배에 가까운 인파가 몰린 셈이다. 지난해 축제에는 17만 명이 찾았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끈 곳은 남강 솥바위였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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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지배 정당화 교과서 채택 말아야"
역사 문제를 제기해온 시민단체가 경남교육청과 각 고등학교에 일제 식민 지배 등을 정당화한 듯한 서술로 논란이 된 교과서를 채택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우리겨레하나되기 경남운동본부는 7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2일부터 25일까지 내년 1학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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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 밀양에서 16∼18일
"나노융합산업의 미래를 밀양에서 조명한다!"경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이 16일부터 18일까지 밀양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나노융합산업, 밀양에서 새로운 기회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나노융합기술의 최신 동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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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눈내목욕탕미술관, 우리 동네 이야기 '인연' 전시 
남해군 설천면에 눈내골 거주하는 작가 7명이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지난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시회를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인연'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 7명은 도자기 30점, 그림 2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