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제주총판은 지난 28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건강두유 20박스를 건입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삼육식품 제주총판은 2012년부터 건입동주민센터와 복지자원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김, 두유, 라면 등 식료품을 건입동 나눔뱅크에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번에 기탁된 건강두유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장애인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미성 건입동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육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