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7일, 영주시청 안전관리자 배진철 주무관이 인재육성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주시청 안전재난과 소속인 배진철 주무관은 안전관리자로서 영주시가 발주하는 사업장의 위험요소에 대한 지도 점검, 위험성 평가에 대한 지도점검 및 산업재해 발생의 원인 조사, 분석 및 재발
영주시청 안전관리자 배진철 주무관이 지난 27일 영주시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현재 시청 안전재난과 소속인 배 주무관은 안전관리자로서 영주시가 발주하는 사업장의 위험요소에 대한 지도점검, 위험성 평가에 대한 지도점검 및 산업재해 발생의 원인 조사, 분석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지도 등의 업무를 통해 안전한 영주 건설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특히 코로나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던 지난 2010년 시민들의 안전을 취해 코로나 방제 마스크 1만장을 영주시청에 기탁한 바 있으며 배 주무관은 ‘오른손이 한 것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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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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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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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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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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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아닌 약탈 문화재, 수자기-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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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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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투자합의에 환율도 '훈풍'… 달러·원 1420원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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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7거래일 만에 다시 1420원대로 내려섰다. 한미 무역협정이 외환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환율 하락세를 이끌었다.30일 새벽 2시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종가보다 16.70원 떨어진 1421.00원에 마감했다.지난 20일 1420.80원을 기록한 이후 7거래일 만에 다시 1420원선을 밑돈 것이다.주간 거래 기준 종가인 1431.70원과 비교하면 10.70원 하락했다.런던장에서는 한국의 대미 현금 투자 한도가 연간 200억달러로 제한된다는 소식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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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타결, “한숨 돌렸지만… 매년 200억 달러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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