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범일5동 발전애향회는 지난 24일까지 총 10일간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고 모금된 사랑의 성품을 범일5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나누기 행사에는 발전애향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1개 단체와 부산연탄은행, 부산환경산업, 부산동부환경, 범일5동 새마을금고, 고려사일로, 대한제분 등 기업체로부터 총 731만원 상당의 성금품이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성금품은 관내 저소득층 358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범일5동 발전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