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바르게살기운동아라동위원회는 10일 오전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일대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보행유도와 차량 서행 안전운전 계도 등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탄핵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최악 상황 대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한지문화재단,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선정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4·2 재·보선 전남지역 평균 경쟁률 2대 1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4·2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4개 선거구에서 총 8명이 등록해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의 초·중·고에는 '포고령 1호'가 필요 없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7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말 그대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였다. 당황스러운 와중에 밤 11시경 '포고령 1호'가 나왔다. 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시즘은 사회적 불안과 위기 기회삼아 대중 선동해 권력장악"
기독교인들이 신앙으로 위장해 '파시즘'에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전 연세대 은퇴교수이면서 통합교단 교회의 장로로 시무하고 있는 양혁승...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봉주 시인, 인천문인협회 40대 회장 당선
60분전
15일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 제40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시인 임봉주 후보가 당선됐다.이날 찬반 투표 결과는 참석인원의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지지를 받아 선출되었다.임봉주 당선자는 "앞으로 2년간 회원 여러분과 함께 문인협회가 문학인의 아름다운 둥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당선자는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도록 노력하고 공부하는 문인협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협회의 수상자 선정에 대해서 공정하게 진행할 것과 각 분과 단톡방 개설, 인천 문학상 운영제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 5년 만에 최고치
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ETH 거래쌍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0.00128 ETH에 달하며 925% 반등했다.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암호화폐 분석가 돔은 0.0012 ETH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과거 이 수준 돌파 시 급등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현재 XRP 시가총액은 1380억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성곤 의원, 尹대통령 탄핵 촉구 '단식 6일째'
위성곤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단식 6일째에 접어들었다.16일 위성곤 의원실에 따르면 위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서울 광화문 천막에서 물과 소금만 조금씩 섭취하며 단식 농성 중이다.현장에서 위 의원은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 윤석열이 탄핵되는 그날까지 투쟁을 멈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위 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 결정이 늦어질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혼란해지고 국민 분열은 심화될 것”이라며 “헌법재판소는 좌고우면 하지 말고 즉각적인 파면 결정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지털 들불축제' 변덕스런 날씨에 발목
1시간전
제주들불축제가 불 놓기 대신 LED조명과 컴퓨터그래픽 영상을 도입한 ‘디지털 들불축제’로 전환됐지만, 기상 악화가 방문객들의 발목을 잡았다.16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축제장인 새별오름 일대에 초속 24.8m의 태풍급 강풍이 몰아치면서 남은 축제일정이 전면 취소됐다.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축제장에 설치된 천막이 무너졌고, 의자와 탁자가 넘어가는 등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제주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오름 불 놓기 대신 미디어아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들불축제’를 선보였다. 달집은 5m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청 역도팀,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입상... 전국에 알려
1시간전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