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달 10월 30일, 제4회 해양경찰 구조경진대회에서 동해해양경찰서 묵호파출소가 각 지방청별 예선을 거쳐 참가한 7개팀 중 긴급 구조 분야에서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해양경찰 현장 구조부서의 축적된 구조 역량을 평가하고, 구조 역량 도약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동해해경 묵호파출소는 긴급구조 분야에 참가하여 해상 익수자 구조 및 침수 차량 내 고립자 구조 종목에서 고도의 체력과 집중력을 통해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긴급구조 종목 참가자격은 각 파출소
동해해양경찰서는 묵호 어달 인근 갯바위에서 어선이 좌초됐지만 선장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동해해경은 29일 오후 4시 04분께, 묵호 어달 인근 갯바위에서 어선 A호가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이에 동해해경은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 인근 경비함정 1척,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은 어선이 갯바위 위에 좌초된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오후 4시 40분께 선장 1명을 육상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좌초된 어선은 30일 육상으로 인양할 예정이다.동해해경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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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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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몽골국립의대 간호대학 간담회
진주보건대학교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학 대회의실에서 몽골국립의과대학교 간호대학과 임상간호 역량 향상을 위한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렸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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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 파행' 대덕구의회 조대웅 부의장 선출
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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