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미묘한 분위기의 사진이 공개돼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머스크는 지난 24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멜로니 총리와 로맨틱한 관계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이슈가 된 사진은 두 사람이 지난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했을 때 찍힌 것이다.세계시민상은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이 국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한 인사에게 주는 상으로 이 시상식에서 멜로니 총리가 수상했고 머스크는
오는 9월 말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세계 시민상을 받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상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직접 수여할 예정이라고 2일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이전 수상자로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있다.애틀랜틱 카운슬 웹사이트 게시글에는 "멜로니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절실히 필요한 유럽 원조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취임 이후 유럽과 세계 무대에서 강력한 대담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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