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기업 소프트카가 4인승 전기 마이크로카를 공개했다.2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이 차량은 유럽연합에서 대형 사륜구동차로 분류되는 소형 도심형 전기차로, 순배출량이 없는 소규모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이 차량은 630kg의 무게로, 기존 자동차의 평균 부품 수가 약 4만5000개에 달하는 것과 달리 1800개의 부품만으로 제작됐다. 차체 외부와 내부는 폴리머로 단일 부품으로 성형됐으며, 스케이트보드 섀시와 결합해 가볍고 재활용 가능한 차량이 탄생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