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 완화를 내세운 루바브 식품이 소비자 신뢰를 흔들고 있다. 약용식물 루바브의 이름만 빌린 채, 정작 기능성은 확인되지 않은 일반식품이 건강기능식품처럼 판매되고 있는 실태가 드러났다.한국소비자원이 국내에 유통 중인 루바브 일반식품 1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전 제품이 갱년기 증상 완화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조사 결과 조사 대상 10개 제품은 루바브 추출물을 사용했다고 표시했을 뿐, 기능성을 인정받은 ‘뿌리 추출물’이 아니었다.실제 라폰티신 함량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전 제품에서 성분이 검출되지 않거나 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