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사량면 하도 덕동마을 회관 앞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덕동마을발전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
통영시는 오는 25일 사량면 덕동마을 일원에서 ‘제2회 사량 덕동마을 황화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황화코스모스,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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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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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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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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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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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육상단, 건강한 하루의 시작! 시민 러닝교실 개최
김천시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과 함께 ‘시민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참가자 40여 명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러닝 자세와 페이스 조절 요령,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등 실질적인 훈련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홍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은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주는 힘이다.”라며 “오늘 함께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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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국외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사업 추진
안동시는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에 위탁해 추진 중인 ‘국외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독립운동가 후손 18명을 초청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교류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초청단에는 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고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도왔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재무총장 최재형 선생의 외증손녀를 비롯해 고려인 강제 이주자 후손 등이 포함돼 있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독립 정신의 가치를 한층 더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후손들은 11월 6일부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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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찾아가는 중진공’ 현장소통 간담회 열려
영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찾아가는 중진공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재도약을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현재 경북도 내 23개 시·군 중 15곳이 인구소멸위기 지역으로 분류되고, 최근 경북북부지역 산불 피해까지 겹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영주시는 중진공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의 경쟁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날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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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 동해안 균형성장 새로운 축 열려
경상북도는 포항시 흥해읍 곡강리에서 영덕군 강구면 상직리를 잇는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2016년 첫 삽을 뜬 지 9년 만에 개통됨에 따라, 동해안권 균형성장의 새로운 축이 열리고, 본격적인 동해안 고속도로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포항~영덕 고속도로는 11월 7일 오후 2시, 포항휴게소에서 경상북도지사, 지역국회의원, 포항시장, 영덕군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및 지역 도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갖고, 11월 8일 10시에 정식 개통한다.이날 개통하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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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산업특구, 운영성과 ‘국무총리상’ 수상
성주군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5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성주참외산업특구가 ‘우수특구’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75개 지역특구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전문가 정성평가 △대국민평가 등 3단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총 9개 특구만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 가운데 대통령상 1곳, 국무총리상 2곳, 장관상 6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성주참외산업특구는 2006년 지정 이후 참외의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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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변호사 "정치검사들, 김.윤 사건 때는 군말 없더니"
검찰이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대한 1심 항소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일선 수사.공판 검사들이 반발 움직임을 보이자 김규현 변호사는 "정치검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