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주최로 열린 제57회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초등부, 중등부, 대학 및 일반부 등 총 20개 팀이 4인 1조로 참가해 필기시험과 성인, 소아, 영아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실력을 겨룬 이날 경연대회에서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강민서, 곽지우, 유정은, 김하은 학생팀은 가장 정확하고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최고 점수를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은 받은 학생들은 “생명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국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