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2년 12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화신이 2024년 10월 29일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신설 사업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설 사업장 부지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병삼 청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김대자 무역투자실장,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 영천시 최기문 시장 등 150여 명의 주요 인사와 지역 상공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경북 영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신은 자동차 샤시 및 바디(Bod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2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여해 DGFEZ 홍보관을 운영한다.20일 대경경자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부품 밸리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 충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경산지식산업지구’를 비롯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구 참가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 유치 상담을 진행한다.특히 성림첨단산업, 화신, 아진산업 등의 투자유치 사례를 통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국내 복귀 최적의 입지로 떠오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9일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으로 파견한 ‘2024 DGFEZ CIS 종합 무역사절단’이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밝혔다.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은 최근 러-우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러 제재 강화로 인해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며, 높은 경제성장률과 청년층 인구 비율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 꼽힌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2년 12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화신이 지난 29일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신설 사업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설 사업장 부지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병삼 청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김대자 무역투자실장, 경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 영천시 최기문 시장 등 150여 명의 주요 인사와 지역 상공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북 영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신은 자동차 샤시 및 바디 등의 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제 공급망을 둘러싼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5일 중국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 이홍도 부회장 일행을 맞이해 양 지역간 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는 허난성과 외국 민간기관과 우호 교류사업을 추진하는 전문기관으로, 세계 각지의 우호기구 및 우호인사와 폭넓게 접촉 교류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세계 각국 및 지역 사람들의 이해와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상호간의 정치, 경제, 무역, 과학기술 등 다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원경 본부장은 최근 중국기업들이 한국 진출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청을
세종시가 상가 공실 문제 해소를 위해 공실 상가 소유주와 수요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의 상가 공실 문제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현대건설이 한남4구역에서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를 선보이며 조합원 전 세대에게 100% 프리미엄 조망을 약속했다.현대건설은 조합원 전 세대 프리미엄 조망 실현을 위해 AI 첨단 기술을 활용하며 모든 조합원이 한강, 남산, 용산공원의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이 과정에서 주동 수를 기존 51개에서 29개로 대폭 축소하며 동간 거리를 넓히고 개방감을 확보했다. 주동을 45도 회전한 사선 배치를 적용해 각 세대가 한강과 남산, 용산공원의 풍경을 최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좁고 답답한 기존의 공간 구성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남 로컬픽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대표 13명과 관계자 5명이 지역 활성화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일본 우수사례를 견학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다카마츠·쇼도시마·나오시마·카미야마를 방문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가치를 높이는 지역재생과 민간주도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