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시민 107인의 선언과 함께 지속가능 일자리를 발굴하고,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의 막이 올랐다.광주 광산구는 지난 2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시원한 광산을 위한 사회적 대화 선언식’을 열었다.박병규 광산구청장, ‘지속가능 일자리 발굴단’, 지속가능 일자리 사회적 대화 추진단,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조성 자문단, 관계기관, 광산구의회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실현을 위해 시민 스스로 묻고, 시민이 답하는 사회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