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정휘와 신상일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21일 오후 5시 남구 무거동 예문아트홀에서 열린다. 해외파견음협콩쿠르 1위, 부산음악콩쿠르 1위, 음악춘추콩쿠르 1위, 한독 브람스 협회 콩쿠르 1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의 피아니스트 김정휘는 현재 부산대, 울산대 등에 출강하며 피아니스트들을 양성하고 있다. 서울예고 재학 중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빈 국립음대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신상일도 안양대 겸임교수, 한세대 출강을 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두명의 피아니스트는 슈베르트, 그리그, 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