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인공지능 기반 드론 운용차를 도입해 1일부터 현장에 투입했다고 3일 밝혔다. 드론 운용차는 3인승 중형 승합차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내·외부 모니터, AI 기반 드론 영상분석 시스템, 드론 보관함 등을 갖췄다. 운용차는 소방 드론 비행 승인·통제와 안전 관리, 항공촬영 정보의 현장 지휘와 상황 판단 자료 활용, 열화상카메라와 영상을 활용한 구조대상자 수색, 화학물질 누출 시 물질 정보 수집과 현장 상황 파악 등에 활용된다. 석현주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재난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1일부터 인공지능 기반 무인기 운용차를 도입해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드론 운용차는 3인승 중형 승합차를 기반으로 제작됐다.운용차 내 설비로는 내·외부 모니터, AI 기반 드론 시스템, 드론 보관함 등을 갖추고 있다.드론 운용차는 △소방 드론 비행 승인·통제 및 안전관리 △항공촬영 정보를 현장지휘 및 상황판단 자료에 활용 △열화상카메라 및 영상을 활용한 구조대상자 수색 △화학물질 누출 시 물질 정보수집 및 현장 상황 파악 △재난 현장의 생생한
영덕소방서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수난사고를 대비해 영덕읍 오십천 무릉도원교 인근에서 '2025년 풍수해 대비 수난사고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용 고무보트를 활용한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과 더불어 집중호우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각종 수난 구조장비의 제원과 활용 방법 등을 배우고 숙달 훈련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119구조대원을 포함한 영덕·강구·영해 119안전센터 직원 117명이 참여해 △구조영법 숙달 △고무보트 활용 구조대상자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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