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과 구미시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는 7일, 여성장애인의 건강한 임신, 출산, 양육환경 조성과 생애초기건강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모자 양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경북 도내 22개 시·군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산전·후 건강검진, 산후우울증 및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지원, 양육교육, 양육서포터즈 파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위 사업과 관련해 경북 내 시·군 보건소들과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