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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마루미래학교와 국제개발협력 NGO 온해피가 지난 9월 8일부터 13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84번학교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국제 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 몽골 청소년들이 건강과 복지, 깨끗한 물과 위생, 육상생태계와 기후환경, 글로벌파트너십 등 글로벌 의제를 함께 배우고 실천 및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상호 이해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류기간 동안 학생들은 ▲기후환경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 ▲SDGs 목표 관련 토론 및 발표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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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특보]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오늘날씨 및 내일날씨, 오늘 오전까지 전국 곳곳 강한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 등 3개의 태풍이 동시에 발생했다.18일 오후 9시경 발생한 제 18호 태풍 라가사(RAG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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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작은 것들로부터..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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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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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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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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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2025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이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친환경 기술, 환경산업 기업 및 기관, 협단체의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녹색 소비를 실천하는 그린컨슈머를 위한 종합 전시로 운영된다. 오는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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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회장 "비트코인 연말 상승할 것" 낙관적 전망
비트코인 강세론자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연말까지 비트코인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24일 경제매체 CNBC 인터뷰에서 세일러 회장은 기업과 ETF가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수하면서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리버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수 속도는 신규 공급량의 4배에 달하고 있다.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지적에 대해서 세일러 회장은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고 있지만, 연말로 갈수록 기업과 ET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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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차세대 머스탱 개발 착수…하이브리드 모델 가능성
포드가 차세대 머스탱 전기차 개발에 착수했다.2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포드 오소리티를 인용해 새로운 머스탱 모델의 내부 코드명은 'S650E'이며, 현재 기술 검증 단계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모델이 전통적인 하이브리드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는 "부분적으로 전기화된 머스탱 쿠페"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포드의 퍼포먼스 유닛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테스트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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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 100% 자회사 쏠에코 흡수합병…신재생에너지 사업 일원화
도로 안전시설 전문 기업 다스코가 100% 자회사 쏠에코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스코는 지난 25일 공시에서 자회사 쏠에코와의 합병을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병의 목적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일원화와 수상태양광 부력체 등 사출사업의 전략적 육성이다.합병비율은 1대0으로 산정됐으며 경영권 변동은 없다. 회사는 “합병 후 수익 확대와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합병 상대인 쏠에코는 수상구조물 제조 및 건설자재 공급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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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돌봄으로 돌봄교사·가족 부담 덜어” 발달장애인 지원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는 26일 ‘2025년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 중간보고회’를 열고, 도입기관의 운영 성과와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는 CCTV와 인공지능 행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기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공격, 물건 파괴 등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중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안산·의왕 3개소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올해는 의정부와 남양주시까지 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보고회에서는 기술 개발사인 SK텔레콤이 사업 추진 현황과 성능 개선 계획을 발표했고, 한국ABA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