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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일대 상전벽해… 개발수혜 중심 '해링턴 마레'

부산 남구 우암동 일대가 북항재개발사업을 필두로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며 상전벽해 하고 있다. 트램, 부산외대 부지 개발, 우암도서관 개관 등이 진행, 예정돼 있어 주거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벨트 조성에 귀추가 주목된다.지난달 부산 남구 우암동 옛 부산외대 부지 개발안이 시의회를 거쳐 확정됐다. 사업자가 계획했던 '해양치유센터' 대신 시민을 위한 '문화복합센터'가 건립되고, 공동주택용지에는 당초 안대로 2458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문화복합센터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를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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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024 한국IR대상’ 우수기업 및 BEST IRO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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