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가 11월 5일 서울 강북구의회를 방문하여 주민주도의 지방자치 운영 모델을 연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강북구의 주민자치회 운영 사례를 통해 서구의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회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은 “강북구의 주민자치회 운영 사례를 배우고자 서구에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강북구는 서울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이 2022년 종료된 이후에도 주민들의 열망에 따라 구비 예산을 투입하여 주민자치회가 계속 운영될
강북구 이순희 구청장이 18일 강북구의회 제279회 제2차 정례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개청 30주년을 맞아 천혜의 자연과 도시 인프라가 어우러진 도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라고 구정 운영방향을 밝혔다.이 구청장은 도시 인프라와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이 공존하는,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로 강북구가 성장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크게 다섯 가지의 분야로 나누어 설명했다.먼저, 내년도 강북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과감한 변화로 강북구의 제2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고도지구 규제 완화
서구형 주민자치회 모델 연구 위해 강북구의 우수 운영 사례 벤치마킹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가 11월 5일 서울 강북구의회를 방문하여 주민주도의 지방자치 운영 모델을 연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강북구의 주민자치회 운영 사례를 통해 서구의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회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은 “강북구의 주민자치회 운영 사례를 배우고자 서구에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강북구는 서울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이 2022년 종
강북구는 지난달 8일 새 슬로건 선포식을 통해 공개된 ‘힘이 되는 자연도시 강북구’의 상징물을 공개하며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강북구의 새 슬로건 ‘힘이 되는 자연도시 강북구’는 이전 슬로건인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북구’를 대체하는 것으로, 구민 삶에 힘이 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자연을 담은 도시로 발전하겠다는 강북구의 의지를 담았다.새로운 강북구 신규 상징물은 △슬로건 △영문슬로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징물 디자인은 강북구의 천혜의 자연 인프라인 ‘우이천’과 ‘북한산’을 모티브로 했다. 강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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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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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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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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