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선보일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를 12일 공개했다.디즈니+는 올해 하반기 코믹액션 수사극 '강매강', 추격 범죄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강풀 작가의 차기작 '조명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트리거', '하이퍼나이프', '넉오프', '나인 퍼즐', '파인', '북극성',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또 내년 공개되는 트리거는 탐사보도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