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의 휘장을 가슴에 달고 생명을 존중하며, 인간의 고통을 덜기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숭고한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는 예비 간호사들의 목소리가 장내를 채웠다. 생명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약속하는 학생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자리가 최근 영주캠퍼스 다산관에서 열렸다.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은 허노정 부총장, 이상미 간호대학 학장, 박혜숙 전 간호대학장, 안수민 학과장, 간호학과 교수진, 남정순 총동창회장, 박수빈 간호학과 동창회장, 지역사회 간호계대표, 학부모 등이 참석한가운데 ‘제13회 간호대학 휘장 수여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