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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경북 산불 복구 추경 예산 201억 증액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재난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총 201억37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동·의성 등 영남지역의 실질적 복구와 향후 유사 재난에 대한 예방책 마련을 위한 다수의 사업이 새롭게 반영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 심사에 직접 참여해 관련 예산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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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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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홀딩스, 한솔피엔에스 지분율 84.14%로 확대…지배력 강화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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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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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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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대선후보교체 파동주역 권성동 "과거 우여곡절 잊자"…곳곳에선 책임론
초유의 대선후보교체 파동을 주도한 국민의힘 당내 지도부의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의 전격 사퇴에도 후폭풍이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11일 국민의힘 등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은 지난 10일 밤 후보 교체를 묻는 당원투표가 부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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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오늘의 운세(음력 4월 15일)
https://cdn.idomin.com/허태광 부동산·풍수지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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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권자의 명령인 '새 정부 과제'새겨라
민주주의를 지키는 자는 선출된 자가 아니라 대표를 선출할 권리를 가진 주권자이다. 어리석은 대통령에 의해 촉발된 12.3 내란 사태를 종식하고, 대통령 파면을 이끌어낸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주권자인 시민이었다.정치인들, 특히 의원들은 주권자인 시민이 그들의 만행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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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걷는다' 2025 인제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개방
인제군이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에 나선다. 군은 오는 5월 16일부터 11월까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탐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접경지역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은 경기 강화에서 시작해 강원 고성을 가로지르며 총길이는 510km에 이른다. 횡단노선에서 인제구간은 30코스, 30-1코스, 30-2코스로 구성되어 있다.이와 별개로 지역의 특색과 이야기가 담긴 테마노선은 방문자센터에서 시작해 대곡리 초소~을지삼거리~1052고지를 거쳐 출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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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그 많던 기록은 누가 다 읽었을까
변호사 2년차 때 일이다. 나는 의료법 위반 사건을 변호하고 있었다. 그 사건은 이른바 '사무장병원' 사건으로, 의사 면허가 없는 사람이 의사 명의를 빌려 병원을 개설·운영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는 의료법 제33조 제2항 위반으로, 같은 법 제87조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