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상주시는 ‘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명실상주몰’에서 11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일주일간 ‘상주쌀 사는
상주시는 ‘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명실상주몰’에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상주쌀 사는 날, RICE DAY’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쌀 수확철을 맞아 상주의 우수한 햅쌀을 널리 알리고 품질좋은 상주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행사 기간 동안 ‘명실상주몰’에서는 상주 대표 브랜드 쌀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도정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상주쌀 미소진품’을 비롯해 상주 햅쌀, 곡류 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상주시는 ‘상주 햅쌀이 쏟아진다, 명실상주몰’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상주쌀 사는 날, RICE DAY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일부터 12일까지 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명실상주몰’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쌀 수확철을 맞아 상주의 우수한 햅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품질좋은 상주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명실상주몰’에서는 상주 대표 브랜드 쌀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도정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상주쌀 미소진품’을 비롯해 상주 햅쌀, 곡류 등을 10%
상주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명실상주몰’에서 ‘상주쌀 사는 날, RICE DAY’ 행사를 열고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밥맛 좋은 상주쌀’을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도정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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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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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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