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단 i-신포니에타가 3월 29일 오후 6시 송월동 복합문화공간 화안에서 ‘박보라 바순 독주회’로 를 진행한다. 바수니스트 박보라가 중후한 음색을 가진 목관악기 바순 연주를 들려준다.바순은 오케스트라연주에서 빠질 수 없는 목관악기로 테너와 베이스 음역을 담당하는 악기로 음색이 부드럽고 풍부하다.이번 연주에서는 캣 스티븐스의 ‘Morning has broken’을 시작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Op.13번을 바탕으로 만든 변주곡 ‘God Loved The World’ 이흥렬 작곡 ‘섬집아기’ 리차드막스의
현대카드가 19일 새로운 공연 문화 브랜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러브드 바이 현대카드’는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해 온 현대카드의 안목으로 공연을 선별해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공연 문화 브랜드다.‘러브드 바이 현대카드’는 일반 예매에 앞서 현대카드 회원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 공연계에서 아티스트의 팬클럽에 제공되던 선예매 혜택을 현대카드 회원도 누리게 된 것이다. 현대카드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린씨앤아이가 서멀 그리즐리의 서멀 그리스 신제품 '듀로넛'을 출시했다.듀로넛은 서멀 그리즐리의 다양한 서멀 그리스 제품 중 열전도체의 지속성에 더욱 집중한 제품으로 '내구성'을 뜻하는 영단어 'Durability'로부터 유래된 제품명이 붙었다. 이러한 서멀 그리스의 수명과 장기적 안정성을 위해 마이크로 입자 단위의 알루미늄, 나노 입자 단위의 산화아연, 특수 설계된 실리콘 오일 합성으로 듀로넛이 제작되었다.서멀 그리즐리는 듀로넛
대전·충남권 의대 학생들이 전원 복귀했지만, 수업정상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충남대는 지난달 28일 지역 국립대 중 처음으로 의대생 전원이 복귀했지만, 1일 오전 상당수 강의실은 비어 있었다.개강 이후 일부 대면 수업 외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왔던 데다, 뒤늦게 복학한 학생들도 아직 출석하지 않아서다.건물 내부에선 간호대 등 타 단과대 학생 외 의대생들은 찾기 어려웠고, 의학도서관과 휴게실 등도 한산했다.대면 수업을 하는 대전 서구 소재 건양대 의대는 캠퍼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건양대 의대는 지난해 등록금이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네패스는 AI 반도체 생산을 위해 340억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6.40% 규모다. 회사 측은 “데이터센터용 등 AI 반도체 생산을 위한 12인치 패키징라인 증설”이라고 투자목적을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2026년 3월31일까지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국내 면세점업계가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로 매장 축소와 희망퇴직 실시 등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대면세점도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1일 현대면세점에 따르면 시내면세점인 동대문점을 오는 7월까지 폐점하고 무역센터점은 3개 층에서 2개 층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현대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