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이 올바르고 효율적인 세무 행정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22일 대구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청사 대강당에서 한경선 청장 주재로 지방청 국·과장 및 14개 세무서장, 일선세무서 과장, 지방청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하반기 국세 행정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중점 추진 과제의 내실 있는 실천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우선 일선 세무서 업무량 감축을 위해 간이과세 배제 지역 재검토 등 올 상반기 추진한 7가지 사례, 신고 도우미 지원 확대 등 하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