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은 부산광역시청과 협업으로 ’25.6.20. 문현노인복지관*에서 부산시 거주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피실버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개최하였습니다.*「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산하의 복지관으로 부산시 남구 고동골로 11 소재부산청에서는 ’22년부터 고령자․외국인․장애인 등 세무정보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금안내․상담・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이날은 국세・지방세 분야의 기관 간 벽을 허물어 ’23년부터 세무정보의 접근성이 취약한 고령층을 위해 양 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그룹 에스파가 세계적 음악 축제 마와진 페스티벌 을 접수했다. 에스파는 24일 모로코의 라바트에서 개최된 마와진 페스티벌에 K팝 걸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출연, 메인 스테이지인 OLM SOUISSI에 올랐다. 마와진 페스티벌은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2001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규모를 확장하며 세계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에스파 외에도 윌 스미스, 50 센트, 베키 지(Becky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주도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대통령실 전담 조직 구성을 지시한 것에 대해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광주‧전남 상생과 호남권 도약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결단”이라며 환영했다.박병규 청장은 25일 입장글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광주를 찾아 광주 군공항 이전에 관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군공항 이전 사업을 위해 대통령실에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국방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6자가 참여하는 TF 구성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이재명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완성도 높은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온유는 2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퍼센트’의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퍼센트’가 담고 있는 앨범의 전체 메시지를 관통한다. 주방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키치한 이펙트로 다채롭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총 3개 챕터로 구성된 트레일러는 마치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를 더했다. 트레일러 속 불 꺼진 주방에 등장한 온유는 걸려오는 전화, 물이 끓고 있는 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은 지난 6월23일, 커피 브랜드 빈스톡과 산림복지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치유와 커피를 접목한 생활권 특화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커피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공동 운영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연구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업에는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도 참여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승학산 커피’ 브랜드화를 위한 원두 개발 등 지속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5일 의회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정주 외국인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를 열고, 세종시 외국인 주민의 현황과 관련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홍나영 대표의원과 김현옥 의원을 비롯해 강영숙 군산대학교 교수, 전세경 공주교육대학교 교수, 이미경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부회장, 하미용 세종시가족센터장, 김영길 다문화엄마학교 학교장 등 연구모임 회원과 김경숙 세종시 인구여성가족과 팀장, 최성은 박사 등 연구용역 수행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