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협의회는 4월 7일 오후 4시 소외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황금 일꾼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황금 일꾼 지원 서비스’는 2021년부터 시행 중인 특화사업으로, 대송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새마을협의회가 복지 사각 지대 발굴과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와 이사를 돕는 협약 사업이다.이날 지원 대상자는 1인 청년 세대로 우울증과 대인 기피 증세가 있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최근 갑작스러운 퇴거 요청으로 이사가 필요한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