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11월 7일 국회 사랑채에서 열린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장흥군은 ‘폐교의 화려한 변신, 아이 웃음 가득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이라는 주제로, 폐교된 장평 임리초등학교를 활용해 농산어촌 유학마을로 재탄생시킨 사례를 소개했다.농산어촌 유학마을 사업은 학생 수 감소와 인구 유출이라는 지역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었다.유학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서는 모듈러주택 10동을 조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