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6일, 제9회 현장농사청의 일환으로 관내 퇴비시설 3곳과 다축사과농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자연순환환경기술, 마을형 퇴비 저장시설, 북부농협 친환경자원화센터 등 3곳의 퇴비시설을 방문하여 퇴비 생산과정과 공정을 체험하고, 퇴비를 활용한 순환형 농업 시스템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구인모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개선에 앞장서고,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