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스터연합회가 인천 미추홀구 지역에서 현장 맞춤형 기능 봉사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단순 이벤트성 봉사가 아니라, 지역이 필요로 하는 문제 해결형 봉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첫 단계다.한국마이스터연합회 김상수 공동대표는 과거 노동 현장에서 버스 정비사로 일했고, 부당노동에 맞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노동운동에 참여했으며, 이후 공무원으로 행정 경험까지 쌓았다.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현장→행정→실행을 연결하는 지역 봉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특히 김 공동대표가 대표로 있는 지역 언론 홍보·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