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된 가운데 윤 대통령이 핍박받을수록 보수 결집이 더욱 공고해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 의뢰해 무선 RDD를 이용한 ARS 조사 방식으로 1월 17~18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해 1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6%, 더불어민주당 35%,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3%, 진보당 2%, 기타 정당 3%, 지지 정당 없음 8%, 잘모름 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