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축 마스크가 유통기한 도래로 폐기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는 법안이 마련됐다.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마스크 재고관리 효율화를 위한「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조달청은 코로나19 대응을 목적으로 ‘20년부터 마스크 비축을 시작했다.하지만 ’23년 5월 코로나19의 종식으로 마스크 수요는 급감했다. ‘23년 마스크 방출량은 1,817만장에서 ’24년 628만장으로 전년 대비 65.4% 감소했다.마스크는 유통기한이 3년으로 정해져 있어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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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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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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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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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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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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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연어 양식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
포항시는 10일 YPC수련원 대강당에서 ‘포항 연어 양식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주민 합동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과정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포항 연어양식특화농공단지는 포항시가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며, 장기면 금곡리 일원 약 23만㎡ 부지(특화농공단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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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서 만나는 작은 울릉도’
울릉군이 서울 성수동에서 다채로운 체험 공간과 특산품 시식 코너, 그리고 울릉도의 자연경관을 재현한 시청각존을 준비하고 나섰다. 군은 오는 11월 13일∼16일까지 4일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96-1 위치에서 ‘울릉 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성수동에서 만나는 작은 울릉도’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울릉도의 매력을 서울 성수동이라는 트렌디한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는 3층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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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가속도
김천시가 도심권 화물자동차의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부터 ‘복합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등 국가 교통망의 중심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김천시는 산업단지 및 물류 시설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반면, 산업단지와 시가지일대에는 화물차량 불법 주·정차, 도로 불법 점유, 소음과 매연 문제가 지속돼 주민 생활환경과 교통안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김천시에는 1300여 대의 영업용 화물차가 등록돼 있으나 외부 운송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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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양, 철강으로 따뜻한 마음 잇는다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관내 회원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 9200만원을 광양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나주영 포항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우광일 광양상의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포항상의-광양상의 상호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자매도시인 두 도시가 지역 상생발전과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포항상의와 광양상의는 지난해 각각 500만원을 상호기부했으며, 올해 9월에는 우광일 광양상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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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화산 분화구 나리마을 첫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경북 울릉도 화산 분화구 나리마을이 국제적 생태 감각을 갖춘 지역으로 부상할 수 있게 됐다. 울릉군 나리마을이 유엔 관광청이 주관하는 제5회 ‘최우수 관광마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대상 마을로 경상북도 최초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울릉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울릉군과 공사가 공동으로 유엔 관광청의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에 참여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울릉 나리마을은 이번 선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국제적 지원과 컨설팅을 받게 되는 경북 대표 마을로 자리매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