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스웨덴 컬러리스트 ‘테클란’과 손잡고 가전제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컬러와 패턴이 공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해, 기능 중심으로 여겨졌던 가전에 개성을 더하려는 시도다.이케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가전제품이 인테리어 요소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방안을 연구한다. 테클란은 패션, 가구,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담하면서도 조화로운 컬러 조합을 선보여온 스웨덴 출신 컬러리스트다. 그는 가전제품이 공간과 어우러질 수 있는 디자인을 고민하며, 새로운 시각을 더할 예정이다.협업의 첫 결과물로 블루와 핑크 컬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