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8일 차세대 드릴십 ‘타이달 액션’호 명명식을 열고, 심해 시추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 엔지니어링·기술·혁신 담당자인 헤나따 바루찌 씨가 이름 붙였다.이 드릴십은 한화오션이 자체 개발한 디자인을 적용
한화오션이 차세대 드릴십 명명식을 열고 심해 시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8일 열린 명명식에는 필립 레비 한화오션 해양 사업부장, 헤나따 바루찌 페트로브라스 엔지니어링·기술·혁신 담당 이사, 호드리구 히베이루 콘스텔레이션 대표, 클레이튼 코안 한화드릴링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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