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2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김 지사는 특강에서 충북의 경제 및 산업 구조 변화를 짚으며 “충북은 반도체, 바이오헬스, 2차전지 등 미래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며 “청년이 자신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무대가 충북에도 충분히 마련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도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 방향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도내 전략산업 중심의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 일하는 기쁨 청년·여성 지원사업 등 근거